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대칭 PvP (문단 편집) == 상세 == 각 팀이 동등한 조건으로 시작하는 일반적인 PvP 장르와 달리, 다수/약자 플레이어 팀[* 보통 4명에서 8명 사이]이 소수/강자 플레이어[* 보통 1명이지만 2명 이상인 경우도 있다.]와 대결하는 게임이다. 일명 나쁜 녀석(Bad Guy) VS 좋은 녀석들(Good Guys) 게임을 말한다. 이 장르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살인마와 생존자들의 대결을 다룬 [[DEAD BY DAYLIGHT|데드 바이 데이라이트]](2016)이다. 약자/다수팀 플레이어는 강자/소수팀 플레이어과 1:1로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매우 약하기 때문에 약자/다수팀의 플레이어들은 서로 협력하여 강자/소수팀 플레이어를 저지하거나 도망가야 하며, 강자/소수팀 플레이어는 약자/다수팀 플레이어들을 처치하거나 서로 협동할 수 없도록 방해해야 한다. 강자/소수팀 플레이어는 약자/다수팀 플레이어 전원을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고, 약자/다수팀 플레이어들은 강자/소수팀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게 목표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일정 시간까지 탈출하거나 살아남는 것이 것이 목표일 수도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엄습해오는 공포를 표현하기 딱 좋기 때문에 [[호러 게임|공포 장르]] 또는 [[생존게임|생존 장르]]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공포 게임으로 구현된 경우 일반적인 공포 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역할[* 예를 들어 [[화이트데이 시리즈]]의 [[수위(화이트데이 시리즈)|수위]]와 같은 캐릭터.]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강자 역할을 플레이어가 [[인공지능]]이 아닌 사람이 직접 조종하기 때문에 약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좀 더 쫄깃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비대칭적이라는 특성 상 [[밸런스]]를 맞추기 매우 어려운 장르다. 강자/소수 플레이어와 약자/다수 플레이어들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한데 살짝만 추가 기울어도 밸런스가 붕괴하기 십상이다. 다수에 비중을 주면 다수가 소수를 완벽하게 농락하는 왕따 장르의 게임으로 전락해버리며(이럴 경우 생존자가 아닌 '생존마'가 되는 게임이 되버린다), 반대의 경우 강자가 약자들을 간단히 학살하는 양민학살 장르로 전락해버리기 쉽다. 밸런스만큼이나 큰 문제는 매칭 인원 비율이 불균형이 되기 쉽다는 것인데, 인게임 플레이어 비율이 비대칭이라고 해서 유저 선호도까지 비대칭이라는 법은 없기 때문. 강자/소수 플레이어 혹은 약자/다수 플레이어 한쪽이 충분한 재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게임을 디자인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2023년 [[DEAD BY DAYLIGHT|데바데]], [[텍사스 전기톱 학살(게임)|준바데]] 기준으로는 약자/다수팀이 더 선호도가 높아서 강자/소수팀은 빨리 매칭이 되고 약자/다수팀이 매칭 큐 시간이 더 길다. 특히 이런 현상은 랭크가 높을 수록 더 두드러진다. 원래부터 [[숨바꼭질]] 및 [[술래잡기]] 놀이는 술래가 인기 없다. 게임의 이해도가 동일한 수준의 실력이라면 보통 다수/약자 쪽에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비대칭 PvP 게임의 경우 다수/약자 측의 의사소통 수단을 강력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다인큐]] 등의 밸런스 논란이 매우 심각하기도 한데, 보통 다인큐 유저는 게임 외적인 소통 수단인 외부 보이스 채팅 프로그램(디스코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